이스라엘-가자 전쟁
주요 사건들의 타임라인
이스라엘-가자 전쟁 : 주요 사건들의 타임라인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의 전투를 중단 하고 이스라엘 인질을 팔레스타인 포로와 교환하는 협정에 합의했다고 해당 협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관계자가 수요일에 로이터에 전했다. 이로써 15개월 동안 지속된 파괴적인 갈등이 종식될 가능성이 열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의 무장 세력이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하여 1,200명을 살해하고 250명 이상을 인질로 잡은 이후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여 왔다. 이는 이스라엘의 집계에 따른 것이다.
이스라엘은 군사 작전으로 대응했고, 이 지역의 의료 관계자에 따르면 46,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수천 명이 잔해 아래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쟁의 연대기는 다음과 같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끄는 무장 세력이 가자 에서 남부 이스라엘로 돌격하여 지역 사회를 난동으로 몰아넣는다. 가자에서 보복 공습이 시작되고 총공세가 시작된다.
10월 8일 -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포격을 가하며, 공격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에 포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적대 행위가 지속되었다.
10월 13일: 이스라엘은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이주하라고 명령하면서 가자지구의 거의 모든 인구를 뿌리 뽑는 과정이 시작되었다.
10월 19일: 미 해군 군함이 예멘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합니다. 이란 이 지원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홍해 선박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10월 21일: 이집트에서 가자로 가는 라파 국경을 통해 구호 트럭이 허용되었다 . 가자에서는 식량, 물, 의약품, 연료가 고갈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인도적 위기는 악화되고 있으며, 구호 단체와 서방 정부는 이스라엘이 구호품을 받아들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27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지상공세를 개시했다.
11월 15일: 이스라엘군이 며칠간의 포위 공격 끝에 가자 최대 병원인 알 시파 에 진입했다. 몇 주 안에 북부 가자에서 근무하는 모든 병원이 기능을 중단하게 된다.
11월 21일: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7일간의 휴전을 발표하고 인질의 절반 가량을 석방했지만, 12월 1일에 전쟁이 재개되었다.
12월 4일: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의 주요 도시인 칸 유니스를 향해 첫 번째 대규모 지상 공격을 개시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철수를 시작하겠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몇 달 후 같은 지역에서 다시 무장세력과 전투를 벌인다.
1월 26일: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즉 세계법원은 이스라엘에 집단학살을 방지하라고 명령했다.
2월 29일: 이스라엘군이 발포하는 가운데 구호품을 기다리던 가자지구 주민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는 전쟁 중 가장 치명적인 사건 중 하나이다.
3월 7일: 가자지구의 굶주림에 대한 정치적 압박에 직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떠다니는 부두 건설을 발표했다. 5월에 설치되지만 7월까지만 지속되며 공급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다.
4월 1일: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대사관 단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고위 장군을 포함한 여러 군 장교가 사망했다. 테헤란은 2주 후 이스라엘에 수백 개의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여 대응했다.
5월 6일 - 하마스는 휴전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와 이집트 국경의 완충 지대를 장악하고 팔레스타인 영토의 전체 육지 국경에 대한 효과적인 권한을 확보한 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에게 라파의 일부 지역을 대피시키라고 지시했다.
6월 23일 - 네타냐후는 가자에서 하마스와의 격렬한 전투 단계가 끝나가고 있지만 하마스가 더 이상 그 지역을 통제하지 못할 때까지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자 전역에서 몇 달 동안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6월 25일 - 세계 기아 감시 단체인 IPC는 가자지구가 여전히 높은 기근 위험 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7월 2일 - 이스라엘은 남부 도시인 칸유니스와 라파에 대한 새로운 대피 명령을 발표했는데, 유엔은 이를 전쟁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칙령이라고 불렀다.
7월 27일 - 헤즈볼라 로켓이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 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12명을 사망시켰고 , 이스라엘은 보복을 다짐했다.
8월 1일 - 이스라엘 군은 7월 13일 공습으로 하마스의 군사 지도자인 모하메드 데이프를 죽였다고 밝혔다 . 하마스는 데이프의 죽음을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이 공습으로 9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 - 세계보건기구는 가자지구에서 25년 만에 처음으로 2형 소아마비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기가 마비되었다고 밝혔다.
9월 17일 -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폭발물 이 장착된 페이저 통신 장치 수천 개를 폭발 시켜 수백 명의 헤즈볼라 구성원을 부상시켰다.
9월 28일 -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서 공습을 가해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했다 . 이는 이 단체의 고위 간부를 겨냥한 여러 공습 중 하나이다.
10월 5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시와 베이트 하눈, 베이트 라히야 마을 근처의 자발리아 난민 캠프를 중심으로 가자 북부에서 대규모 반 하마스 작전을 개시한다. 이 작전은 2025년까지 계속된다. 주변 지역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고 파괴된다.
10월 16일 -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총격전을 벌여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를 사살했다.
11월 21일 - 국제형사재판소가 네타냐후, 전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 하마스의 이브라힘 알-마스리(일명 모하메드 데이프)에 대한 체포영장을 가자 전쟁에서 전쟁 범죄와 반인륜 범죄 혐의로 발부했다.
11월 27일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휴전에 합의했다. 같은 날 시리아의 반군은 헤즈볼라와 이란의 후원자의 주요 동맹인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빠르게 전복할 공세를 시작했다.
12월 2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월 20일 취임식 전에 가자지구의 인질이 풀려나지 않으면 중동에서 "지옥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비슷한 표현을 사용하여 12월 16일과 1월 7일에 그 요구를 반복했다 .
1월 15일 - 협상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 전쟁에서 휴전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협상 상황을 브리핑받은 관계자가 로이터에 전했다. 이는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중동이 격앙된 15개월간의 갈등 끝에 이뤄진 것이다.
